아시아나, 회사 전경도 새 옷으로 갈아입어
 
김정희기자
▲     © 영남조은뉴스
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이 창립 18년 만에 새롭게 바뀐 CI에 맞추어 회사의 전경도 새 단장을 하고 있다.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에는 각양각색의 수목과 가우라, 잔디패랭이, 개량후룩스, 노랑숙근코스모스, 큰꿩의 비름 등 110종의 다년초가 심어져 있어 11월까지도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있으며, 계절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고 있다

해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이 되면 「불우이웃돕기 벚꽃 자선바자회」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전 임직원이 1인 1물품을 기증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5월에는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아시아나항공 전 부문이 사진을 찍어 우수한 팀을 선정하는 행사도 갖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내년말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진입로 약 200M 도로를 장미덩쿨로 꾸며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 예정이다.

사진설명 : 노랑숙근코스모스


기사입력: 2006/11/14 [09:0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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