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근혜 "바르게 사는게 애국"
바르게 살기운동본부 전국대회서, 근혜와 함께 멋진 모습
 
정진희
박강수 "바르게사는게 애국"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전국대회에서
2006년 11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본부(중앙회장 박강수, 이하 "바살본")는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박강수 중앙 회장(본보 회장겸임)은 "바르게 사는 것이 바로 애국 하는 것"임을 강조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에서 "박강수 중앙 회장을 비롯하여 전 회원들이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하여 나라의 발전에 기여해준 큰 공을 치하하고 나살본의 이러한 운동이 더욱 크게 될것을 기대하며 치하한다"고 행자부 제2차관이 대독했다.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는 축하인사말에서 "바르게 살기운동이야말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이며 전국의 모든 회원들이 이 운동에 열심인것을 보니 나라의 앞날은 밝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박강수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16개 전국 광역시도 회장을 중심으로 전 회원들이 힘을 모아 건전한 사회 문화를 이끌러 가는데 존경을 표하며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한다며 축하 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박강수 중앙회장과 전국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함께하여 나라사랑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기쁘다며 더욱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참석한 10,000여명의 회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박 전 대표의 연설 중간 중간에 크게 환영했다.

한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박강수 총장과 잠시 환담하며 본 행사를 축하하고
자리를 떳다.

본 행사장에는 열린우리당 김혁규, 김종률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의원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2006/12/01 [17:4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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