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 광장 대형 성탄트리 환하게 불 밝혀 - 높이 22m 지름 12m...내년 1월 14일 까지 점등
서울 시청 앞 광장에 성탄의 기쁨과 새해의 소망을 담은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빛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시청 앞 광장에 대형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12월 9일 저녁 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CTS가 주관하고 영락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높이 22m 지름 12m의 대형 성탄트리의 점등을 축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