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래 조국 대륙 첫 방문
 
이민아 특파원

 
28일 오후 2시 15분, 중국국민당 부주석 江丙坤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 일행 34명히 광주에 도착하엿으며 조국 대륙에 대한 5일 방문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중국 국민당 56년이래 처음으로 당의 명의로 방문단을 조직하여 조국대륙을 방문한것이다. 오후 6시에 중공 광동성위 부서기,광동성성장 黄华华가 광주화원호텔에서 방문단 일행을 요청하엿다.
 
黄华华은 광동경제,사회 발전정황을 소개하면서 광동은 국민당 창시인 손중산(孙中山)선생님의 고향으로서 현재 광동에 있는 대만 회사는 18440개나 되며 광동에 상주하고 있는 대만상인과 가족은 20여만명에 달한다. 작년, 광동에 새로 증설된 대만 기업은 1073개로서 10%증장하였다.
 
黄华华는 광동은 계속 대만 상인들의 투자를 환영하며 보호대책을 세워 대만상인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할것이며 대대적으로 광동과 대만의 경제무역 합작을 추진할것이라고 표시하였다.
 
江丙坤은 이번 방문은 중국 국민당의 첫 당의 명의로서의 조국 대륙 방문으이라고 하였다. 광동은 중국 국민당의 발원지이며 손중산 선생님의 고향으로서 이번 방문의 주요목적은 선렬에게 경의를 표시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다른 한 목적은 진일보 양안의 경제 합작과 교류를 발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기사입력: 2005/03/29 [12:5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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