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건교부장관 추병직 임명 | ||
청와대는 지난 4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이 신임 건설교통부 장관에 건교부차관을 지낸 추병직(56)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완기 인사수석은 추 신임장관 발탁 배경에 대해 "건교부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건설교통 분야 전문가로서 기획력이 뛰어나며 조직관리능력과 업무추진력, 대외협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수석은 또 "관련분야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민주적 리더십에 대내외 신망도 매우 두터워 방대한 조직을 잘 이끌어 나가면서 국토의 균형발전 등 당면한 현안들을 잘 해결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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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4/05 [16:4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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