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왜곡된 교과서 출판 못한다."
중국 정부 일본 대사에 대해 분노를 표시
 
정윤화 중국특파원

5 오후,중국 외교부 쵸우중하이(乔宗淮) 일본정부의 우익교과서 문제에 관하여 일본 주중 대사관 대사를 불러들여 긴급 회견을 진행하였다.

쵸우중하이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2006년 중학교 역사 교과서 심사 결과에서 심사를 거쳐야 할 8개 판본이 전부 통과 되었으며 그 중 일본의 침략 전쟁을 부인하고 미화한 우익 역사 교과서도 문제 없이 통과되어 채택된데 대하여 분노를 표시하였다.

중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중국 측의 엄정한 교섭에도 불과하고 시비를 가리지 않고 흑백을 전도한 왜곡된 역사 교과서의 출판에 분노를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중국 정부는 또한 교과서 문제의 실질은 일본이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역사를 정확히 인식을 하는가? 정확한 역사관으로 새 일대를 교육하는가? 하는  문제의 관건이다. 일본 우익세력이 주장하고 있는 역사 교과서는 일본 군국주의를 위하여 죄행을 감추는 소행이며 침략을 미화하는 비도덕적인 행위이다. 이는 인류가 정의와 양심에 대한 도전이며 현재 일본의 행위는 전쟁의 피해를 입은 국가 국민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한 동시에 일본의 이와 같은 행위는 결국에는 일본 청소년들에 대한 사상의식의 독해라고 밝혔다.

이는 당연히 중국을 포함한 아세아의 피해를 받은 국가의 강렬한 비난을 받을 행위이다.

중국은 일본 정부가 침략 역사에 대하여 하루 빨리 반성을 하고 조치를 취하여 교과서 문제로 인한 엄중한 후과와 악렬한 영향을 미리 제거해야 할 것을 건의하였다.

동 일 일본 주재 중국 대사 왕이(王毅)도 동경에서 일본 정부와 교섭을 진행하여 일본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한 중국 측의 강렬한 입장을 보여주었다.

 

기사입력: 2005/04/06 [00:0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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