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美 정기 고위급 회담 진행키로
정치 경제영역 현안에 관한 토론 벌일 것
 
정윤화 특파원
중국과 미국은 정치와 경제 영역의 문제를 둘러싸고 정기적인 고위급 회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국무원 관계자는 “미국은 중국이 아세아주와 전 세계 가운데서 발휘하는 작용을 승인하며 안보리이사 상임국으로써 미국은 반드시 중국과 전 지구적인 사무를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중미 두 국가는 조선반도의 핵문제와 반테러문제를 둘러싼 여러 영역에서의 합작이 가강되었으며 앞으로도 국제사무에서 합작을 해야 하며 경제영역의 대화도 이미 시작되고 있어 정기적인 고위급 회담은 미국을 놓고 말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유용한 것이다.   
 
미국의 한 정부관원은 두 국가 대표는 안전과 군사문제 등을 둘러싸고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인민대학 교수는 중미 사이에 정기적인 고위급 회담을 진행하는 것은 하나의 새로운 관계의 건립이며 이는 중국의 궐기에 따라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유력한 증거이며 중미 두 국가 사이에 서로 교류를 진행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발전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고위급 대화가 확립되면 중미 두 나라는 공동으로 관심하는 전략적 문제를 토론할 수 있어서 상호 신임과 상호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두 나라 대국의 형성과 장기간의 평화공존과 적극적인 규치그이 형성에 유리할 것이다.  
 
현재 미국은 일부 국제문제상에서 적지 않은 곤난에 부딪치고 있으며 단변주의는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미국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것은 국제 문제상에서 이미 중국을 제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과 미국  두 나라의 회담은 현재 북핵문제 등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중미 쌍방의 의존도의 증가에 따라 쌍방의 공동이익의 문제, 예를 들면 석유, 반테러, 핵안전 및 쌍변관계 등이 포함 될것이며 회담의 범위는 정치, 경제, 군사, 안전 등 다 영역의 문제일 것이다. 이런 대화 방식은 두 나라의 합작을 촉진시키고 오해를 피면할 수 있으며 일정한 기간 내에 국제 상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대화를 진행하여 입장을 표명하며 돌발성 문제에 대비하여 교류를 가강하여 공동인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기사입력: 2005/04/11 [10:2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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