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행사 참가자 채증중 경찰관 열차에 치여
 
이원희
14일 일요일 아침 tv뉴스를 통해 20대 후반 경찰서 정보 형사가 채증을 위해 철로 위에 있다가 변을 당하 ㄴ소식은 가슴을 아프게 한다. 도심 곳곳을 서로 다른 성격의 집회와 이로 인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사복 경찰관들이 지키고 있는것도 목격됐다. 전두환 정권시절인 85년 총선 후 여소야대가 되자 도심은 10미터 간격으로 사복 경찰관들이 뭔가를 적으며 지켜 서 있게 되고 대학 입구는 전경 중대가 상시 대기 ,신촌로터리의 전경호송차들은 자리를 이동할 줄 몰랐다. 이번 경찰관 참변은 철도 노사 또한 첨예하게 돼 있는 상태서 정확한 열차 운행 사실에대한 정보가 주고 받지 못한데 기인된바 커다.
기사입력: 2005/08/14 [14:4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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