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 월드컵 거리응원 소방안전대책 추진 | ||
- 길거리 응원장 주변 반경 1km 이내를 소방안전구역으로 정해 - 대구시 소방본부(본부장 함성웅)는 한국축구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범어네거리와 월드컵경기장 서편광장 및 두류공원야구장 등에서 열리는 2006 독일월드컵 거리응원전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방본부는 길거리 응원장 주변 반경 1km 이내를 소방안전구역으로 정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위험물시설 등에 대하여 사전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 경기당일 전까지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한국경기(6.13, 6.19, 6.24)가 열리는 경기당일 전․후로 전 소방관서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며, 거리응원장 및 주변에 대해서는 소방CP 설치운영과 현장 구조․구급대 및 화재진압대를 배치하고, 소방안전요원을 별도 배치하는 등 유사시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독일월드컵 행사가 끝나는 날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음식점 등에 대하여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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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6/13 [00:1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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