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기독교 광복절 연합예배
8.15의 의미와 우리의 자세
 
정진희 기자

의왕시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을 목사. 총무 박주연 목사)는 지난 13일 우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61주년 광복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본회 회장 김종을 목사(학의동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최병학 목사(말씀전원교회)의 기도와 본회 서기 김만수 목사(고천성결교회)의 성경(갈5:1)봉독 후 본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조병창 목사(성결대학교 이사장)는 "8.15의 의미와 우리의 자세"란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본회 회계 황인찬 목사(의왕중앙교회)의 헌금기도 후 본회 증경회장 김상익 목사(경기중앙교회) 전인식 목사(평촌제일교회) 김진수 목사(알곡교회) 선교부장 이익로 목사(효민교회) 증경회장 김봉균 목사(부곡감리교회)가 나라와 민족 번영과 통일. 의왕시 발전과 안정. 청소년 복지. 의왕시 복음화 및 기독교연합화와 지교회 부흥. 의왕시 치안과 국군 장병을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이어 이형구 의왕시장의 축사 후 본회 총무 박주연 목사(등대교회)의 광고에 이어  본회 직전회장 임한섭 목사(양무리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각 지역별 복음화 현황을 보면 의왕시는 2005년도  복음화율 26.7%이며, 교인수는 3만8289명, 교회수는 122개로 경기도에서 과천시 다음에 2위로 파악 되었다.  
 
의왕 정진희 기자 kidoktv@naver.com
기사입력: 2006/08/18 [19:4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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