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충북 단체장 공약 이행을 점검한다
 
김광영
민선 4기 충북도내 자치단체장들이 내세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20조 8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경실련은 충주시장을 제외한 민선 4기 도내단체장 12명의 공약사업을 분석한 결과 전체 공약건수는 643건, 소요예산은 20조 8천억원으로 추정했다.

정우택 지사는 93개 사업에 8조 6,100억원이,  남상우 청주시장은 100개 사업에
3조 4,1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경실련은 단체장의 공약을 분야별로 나눈 뒤 현장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중간평가와 임기만료 직전 최종평가를 실시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06/11/14 [11:5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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