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윤석의원(전남 무안·신안군) ©호남 편집국 | | 지난 12일 민주당은 박지원 원내대표 선출이후 개최되었던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의원총회의 소속 국회의원의 출석률 성적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성적표에 의하면, 전남 무안·신안군 출신 이윤석 의원이 의원총회와 상임위원회 회의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본회의에도 70% 이상 출석하여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지난달 6일 민주당 의원 워크샵에서 출석현황을 점검해 공개키로 했는데 정당에서 소속 의원의 회의 출석현황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의원총회와 상임위원회 100% 출석과 본회의 참석률은 대정부질문 기간 동안 70% 이상 자리를 지킨 의원으로 한정해 선정했으며, 李의원을 비롯해 12명의 국회의원이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의원은 평소 동료 의원들로부터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예산과 법적 지원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문화일보와 연합뉴스 등으로부터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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