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검문소-근화희망타운사업 예산 10억 확보
박지원의원, 정부 특별교부금 지원 성사
 
이길호 기자
목포시 입구인 대양동 검문소에서 근화희망타운 아파트구간 도로개설사업 예산 10억 원이 확보됐다.

박지원 의원 실에 따르면 목포검문소에서 근화희망타운간 도로개설사업에 10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되게 됐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 실은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 행안부 특별교부금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맹형규 장관 등 행안부 관계자들을 직접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 면담 결과 지난 6월에 북항해양수산 복합 센터 건립사업에 특별교부금 10억 원이 지원되도록 한 데 이어 이번에 도로개설사업에도 국고지원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0/08/12 [13:0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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