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지도자육성협 법인설립감사
도토리 키재기,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기도하며 존경받는 종
 
정진희 기자
기독교지도자육성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이사장 김국경 목사)는 8월 31일 기독교 100주년기념관에서 법인설립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본회의 공동회장 한정우 목사의 사회로 이희준.이병순.주향예술선교단(단장 박미향 교수).피종진.류제리 목사.온세상 김포교회 찬양단. 유지수 목사등이 순서를 맡아 진행 되었다.
▲본회의 피종진 총재(본보 이사장)가 힘있고 불같이 강한말
    씀을 선포하여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 정진희 기자
본회의 총재 피종진 목사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자"란 제하의 설교에서 "뭐든지 1회용이 아닌 영구적이며 대대손손으로 주님이 오실때까지 기록되는 지도자를 육성해야한다. 미국은 짧은 역사지만 최대강국이 된것은 5%의 지도층이 바로 지도하기 때문이다.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기도하며 존경받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
▲피 목사에게 지도를 잘 받아 훌륭하게 성장한 남서울중앙교회(담임 피종진 목사)장로들이 그 교회 뺏지를 달고 앞자리에 앉아 어떻게 하면 교계 지도자 육성에 최선을 다할까? 기도하는 맘으로....    © 정진희 기자

 
1, 성전사수를 위하여 백악관.청와대.국회의사당 등이
     존재하며 다 성전을 통해서 역사 하도록 해야한다.
2,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찾는다. 위대한 지도자는 기도하는 사람이다.
3, 하나님의 일을 맡을수록 부족함을 깨달아 겸손히 불타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야한다"고 강조 했다.
▲  본회 교육분과 위원 류제리 목사의 독창에 이어 반주에 맞춰 류제리 목사가 뒤에서 찬양을 부르며, 찬양단의 율동은 하나님께는 영광 돌리며 큰 은혜를 끼쳐, 우렁찬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정진희 기자

 
2부 축하식은 본회 실무회장 최옥석 목사의 사회로 명예총재 홍순우 목사와 피종진 총재가 취임사를 전하고, 조문경.최희범.김용진 목사의 축사와 민경배 박사.강춘오.고흥식 목사가 격려사를 하였다.
 
 이사장 김국경 목사는 홍 명예총재와 피 총재에게 취임패 증정을 하고, 피 총재는 김용진, 은혜권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김도길 목사의 광고와 김국경 이사장의 인사에 이어 홍순우 명예총재의 축도로 마쳤다.
 
본회의 취지와 사업을 요약하면? 기독교가 앞장서 훌륭한 지도자를 육성시켜, 온 국민이 바른신앙생활을 실천하여 바른사회를 이루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함이다.
 
이에 대한 사업계획은? 국.내외에 지부를 설치하고 전국 교회와 기도원, 미션계 학교들이 하나되어 지도자 양육에 힘쓴다. 회개.기도.사랑실천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 해 간다.
 
선교사 과정과 찬양,치유,복지사역 등 전문사역과정을 설치하고 중간 지도자를 육성하여, 국내외적으로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를 파송시킨다. 포상제도를 두어 국내.외에서 헌신적으로 활약하는 사역자들을 포상하므로 위로장려토록 한다.
 
특히 본회는 이날 "배우며 사랑으로 섬기자"는 표어와 경천,애국,성실의 생활수칙으로 지도자 육성을 위하여 소명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이날 재정의 명목상 불투명한 사용처로 인한 고함과 실무회장ㅇㅇ가 양말도 신지 않은채 샌달을 신고 사회를 진행 한자는 개선해야 하며, 지적하는 방법도 온유한 언행으로 지도자의 본을 보여야 할것이다.
 
정진희 기자 kidoktv@naver.com
기사입력: 2006/09/02 [00:2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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