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직장 내 성희롱으로 불이익 | |||
| 94% 성희롱 스트레스 원인 지적.. 문제 제기시 해고 빈번 | |||
|
하트만 특파원
|
|||
성폭력의 통계와 성폭력의 실태로1990년대 초 세계 형사연구소 통계자료에 따르면 1위는 미국으로 신고율 80%로 나타났으며, 2위 스웨덴은 경미한 성희롱까지 신고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성폭력 범죄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성적인 형태를 띠고,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을 그 대상을 하며 (97%이상), 피해 당사자는 물론 그 가족이나 주변의 친지, 심지어는 대부분의 여성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 전체에도 공포와 위협으로 다가와 개인 활동을 위축시킴은 물론, 사회적 파급 효과 또한 심각하다는 점이다. 연령피해자들의 연령을 분석한 결과 성인이 전체의 42,1%, 14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이 23.6%, 8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 피해자가 22.5%, 7세까지의 유아가 전체의 11.2%이다. 이를 종합해 보면, 20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전체의 57.3%를 차지 하고 있다. 피해자와 가해자와의 관계 피해자와 가해자와의 관계는 아는 사람이 64.7%이다. 아는 사람을 다시 분류해 보면 친족이 17.3%, 동네 사람이 14.0%, 직장 상사와 동료 등이 11.3%, 데이트 상대가 6.4%, 동급생과 선후배 등이 3.6%이고 교사,강사는 5.1%이다. 이는 이제 까지 성폭력은 주로 모르는 사람에 의해 일어날 것이라는 일반적 통념과는 상반되며, 성폭력은 우발적 범죄보다는 계획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직장 내 성폭력 지위 차이에 의한 성폭행, 여성을 직장 내 꽃, 활력소로 여길 때, 근무 중 혹은 채용과정에서 일어나는 강간, 불쾌한 성적언어나 행위로써 여성(남성)에게 굴욕감이나 정신적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것을 말한다. 직장 내 성폭력은 피해자의 인격을 침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노동의지를 상실하게 하고 직장을 그만두게도 만든다. 성폭력 신고 1위의 미국에서 여성들이 직장 내에서 겪었던 성희롱에 대한 CBS의 보도에 의해. 그녀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을 해 나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로리는 이미 성장한 아이들과 손주들이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새로운 아파트 등을 소유한 전형적인 미국의 전문직의 직업 여성이다. 그러나 그녀는 성적으로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며, " 세계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성적으로 시달리는가에 대해 놀랄 것이다 " 라고 토로한다. 그녀는 또한 성적으로 시달려온 보고서에 대해 공장에서 부터 사무실까지 수많은 여성들이 성희롱에 노출되어 있음에 대한 보고서가 제출되고 있으나, 노동 계층의 여성들이 겪는 성희롱에 대해 통계학의 수치로들로 만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 같은 취재에 임한 5명의 여성들의 직업은 정원사 접수 원, 항공 회사 사원(라우리), 프로젝트 매니저(로리), 그리고 여 종업원 (타라)등 이다.."직장 성희롱의 시작은 직장상사가 설명해 줘야 할 일에 대한 공정한 설명 대신, 음탕한 농담을 통해 여성들을 괴롭히는 대화로 시작된다 "라고 로리는 지적했다. "성적인 농담으로 시작되는 대화로 인해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노동 여성들의 사실적 생활이나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것에 대해 참는다, 그것은 빈번히 중복되어 일어나는 일 “이라고 타라 또한 증언한다. 단지 남성이 "이리로 와서 잠시 얘기하자"는 말에 너무 여성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 이에 대해 로리는 " 나는 민감한 사람이 아니다. 내 말 뜻은 내가 사무실에서 근무하기 전, 직업은 바텐더였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성희롱 중 음탕한 얘기를 하는 것은 즐거움이 아니라, 두려움 이다. 그것이 무서웠다."라고 응답했다. 남성들은 그들이 원하는 청사진으로 남성에 대한 노골적인 이야기나, 성적으로 물들여진 사무실 유머등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여성들에게 성적 언어를 강요하고 있다. 누군가 언어적 성희롱으로 말하거나 함께 말하기를 원한다면 여성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 "남성들의 하물며, 핫 텁 안에서 섹스를 즐길 것을 제안하는 가하면, 공원에 차를 주차 시키고 카 섹스를 요구하는 이야기도 서슴치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농담을 넘어 여성들에게는 두려움으로 다가서는 일이다. 그것은 분명 넘지 않아야 하는 선을 넘는 것이다 " 라고 타라는 설명한다. "단지 단호한 ‘노’라는 거절적 표현에 대한 두려움보다, 그 대답으로 인해 당해야 할 직장의 관계적 보복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언어적 성희롱을 일삼는 이들은 여성들의 직업이, 여성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고 있으며, 중요한 직업을 미끼 삼아 협박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고 로리는 말했다. "만일 언어적 학대의 사실을 수퍼바이저에게 보고하면, 나는 직장의 끝에 매달려있게 된다"라고 타라는 직장에서 밀려나는 두려움이 함께 존재하고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사실상, 모든 5명의 여성은 이 같은 문제 제기로 직장에서 해고당했으며, 이들은 그들의 불만 사항을 법정으로 대응 하려하고 있다. 그러나 성적 괴롭힘을 증명하는 것과 여성이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케이스를 획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그럼에도 여성들이 불만을 표출 못하고 조용하게 견디기는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한다." 트리샤 여성 대변 변호사는 말한다. 5가지 직업의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은 직장의 성희롱에 대해 이제는 "enough is enough" 라고 말하고 있다. |
|||
| 기사입력: 2005/04/21 [10:1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
|||
|
댓글
|
관련기사목록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