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목사는 "야베스가 존귀한 이유"란 제하의 설교에서 1. 아뢰어...기도하는 교단 2. 원컨대... 꿈이 있는 교단 3. 복에 복을...큰 야망이 있는 사람이 되어 존귀한 교단으로 성장하며, 선교 2세기를 바라보는 성결교단으로 지경이 더욱 넓어지고 뛰어가고 달려가는 동지들이 다 되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 했다.
이승남 목사는 광고에서 "오는 24일 (목)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양평 창신교회 수양관에서 예성 장로연합회 전국대회를... 28일(월)~30일(수)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전국여전도연합회 수련회가 열린다" 고 말했다.
한편 예성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위광필 목사, 사무총장 허광수 목사)는 지난 100주년 전국대회에 이어 이제 각 산하기관들도 100주년대회를 치르고자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준비모임이 지난 8월 17일 오전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100주년 위원, 각 산하기관 부장 목사, 그리고 기관장들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가진 바 있다.
100주년 총괄기획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김원교(참좋은교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100주년평신도본부장 문정민(동산교회) 목사의 기도 후, 100주년 사업진행위원장 백병도(성화교회) 목사가 설교를 했다. 예배 후 시작된 회의에서 100주년 기관대회를 진행하기로하되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한상기 장로)는 올해 10월까지 권역 별 지방대회를 하기로 하고 본 대회는 내년 1월 하순에 실시키로 결의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하봉희 권사)는 오는 11월 하순에, 성청전국연합회(회장 이관헌 집사)는 내년 1월 경에, 그리고 교사대회는 삼일절인 내년 3월 1일에, 어린이대회는 내년 2월 하순에 시행키로 결의했다. 한편, 대회장소는 성결대학교 또는 각 기관에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회의에 함께 참석한 100주년사무총장 겸 교단총무 허광수 목사는 "이번 100주년 기관대회를 통해 각 기관들이 더욱 활성화되고, 기관대회를 통해 앞으로 교단발전에 총회 산하기관들이 더욱 더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