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먹거리 사라져 | ||
장어와 민물고기에 이어 중국산 김치에서까지 발암물질과 중금속이 검출되면서 중국산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국산물품으로 대체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차와 장어, 심지어는 김치까지, 중국산 먹거리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먹거리를 하나 고르려고 해도 이런 소식들이 불안하기만 하다. 시민들은 중국산과 구별하려고 해도 일반 시민들은 우리들은 어렵기만 하고 특히 농산물 같은 경우는 더욱 심하니까 불안하다 했다. 불안해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에 유통업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유통업체별로 문제가 됐던 중국산 차는 이미 대부분 사라졌고 주요 할인점들은 차뿐만 아니라 중국산 농산물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라졌다. int)주형관 대형할인매장 관리팀장 -유해성 논란 조금이라도 있는 식품에 대해서는 매장에서 철수하고 선별해서 판매한다. 중국산 먹거리들이 빠져 나간 자리는 원산지가 분명한 식품들이거나 친환경 농산물로 채워지고 있다. 주형관 대형 할인매장 관리팀장은 식품에 대한 불안감들이 증폭되고 있어 저희 매장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이나 유기농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아예 원산지를 속이는 경우나 가공처리를 국내에서 하는 경우는 대책이 없어 소비자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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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10/04 [09:1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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