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丙戌년의 대운·운세 및 행로! | |||||
| 자신의 노력이 절실한 해 | |||||
|
이오용 기자
|
|||||
2006년, 丙戌(병술)년의 대운·운세 및 행로!
○ 丙戌년 개띠 해 12지에서 戌은 11위가 되며 계절은 10월이고 시각은 오후 7시부터 9시가 된다. 개는 원시시대부터 인간과 절친한 동물로 인간과 공유 할 만큼 신뢰를 쌓아온 동물이다. 개는 인간과의 관계에서 존경·충성·정직·우정 등으로 배반·거짓없이 인간을 따르며 일생을 마친다. 개는 활동영역이 넓고 총명하며 돌발적인 성격도 지니고 있다. 개띠 生으로는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이 있는가 하면 각 국의 정치인 및 화가, 시인, 스포츠계 등도 개띠 生 유명인들이 많이 있다. 개띠 남자는 어린아이를 좋아하며 성품을 지녔고 여자는 매력적이면서 애정에 민감하고 표현력도 솔직한 편이다. 개띠 生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옹졸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개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年·月·日에 따라 각기 운세가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35세가 넘어서면 안정세를 보인다. ○ 丙戌년 음양과 오행의 성질 丙은 3번째 천간으로 오행으로는 火가 되며 불이 되며 음양으로는 양이 되고 색상은 적색이다. 절기상으로는 여름이고 숫자는 2와 7의 숫자, 방향은 남쪽, 건강인체는 심장과 혈압에 속한다. 또 丙火는 壬水(임수)를 (충)하기 때문에 금전, 재정, 경제 등 돈과 관련된 문제에 주의성이 필요하기도 하고 丙에 壬은 偏官(편관)이 되기도 한다. 戌은 土가 되기도 되는데 양이며 중앙이고 색상은 황색이며 숫자는 5와 10의 숫자에 해당된다. 건강인체는 비장, 위장, 당뇨, 피부 등이다. 성질은 믿음직하고 황제신과 구진신 등 사신이 주재하며 물체는 보안등, 창고, 공장, 화로, 도자기, 시계, 골동품, 컴퓨터, 서적 등이다. 또 戌土 속에는 지장간으로 辛金(신금)과 丁火(정화)가 입수되어 있다. ※ 2004년∼2006년까지 3년간, 범띠, 말띠, 개띠(寅, 午, 戌) 3개띠가 삼재가 되고 戌의 12 支는 날 삼재, 고장살이 되어 흉신으로 보고 있다. 戌의 일지는 직장, 금전, 교통, 가정, 법적 문제 등에 꼭 주의가 필요한 해가 된다. 고장살이란? 운세와 운로가 그 시기에는 고장이 난다는 뜻으로 철학계에서는 고장살을 대 흉살로 보고 있다. ○ 丙戌년 성질과 변화 丙戌은 육신으로 食神(식신)이다. 食神은 남자에게 있어 조카, 손자, 장인, 장모가 되고 여자에게는 딸자식, 할동, 사업, 상업, 변동 등이다. 食神은 偏官(편관)을 극하고 偏財(편재)를 생 하는데 食神은 통변학으로 옷과 납, 창고, 변화, 상업, 사업, 그릇의 크기 등이다. 食神의 힘이 강하면 財를 生財 하고 또 財는 官을 생 하기도 한다. 또 生財라함은 남녀 관계, 불륜, 연애 등이 되고 뚱뚱하면서 예의바르고 재치와 유모가 있으며 붙임성이 좋고 취미생활도 풍부하다. 남자는 직업·직장의 안정이 필요하고 절대적인 자기의 노력으로 자기의 본분을 지켜가야 하는 해 가 되겠고, 여자는 남자 관련의 문제, 인간관계와 원 거리 여행을 삼가며 출산율이 높아지는 해이기도 하다. 丙戌년 生은 성격이 조급하면서 유흥을 즐기는 기질이 있으며 운동에 소질이 있다. 해운적으로 丙戌년은 외로움, 고독, 풍파부정의 문제, 관재수, 자신을 믿고 행하다 실패, 구설시비, 배신, 시기, 질투 등이 발생되는 해 이지만 자신의 노력이 앞선다면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 丙戌년 실천과 이해 2006년 丙戌년 개띠 해는 충성심과 정직함, 배반하지 않는 개의 성질과 같이 자기의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고 공동체의 신뢰성을 쌓으면서 궁극적으로는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도덕심을 일깨우는 한 해를 맞이해야 한다. 운명을 이루고 있는 인자가 인연인데 인연은 노력으로 이루는 것, 개개인의 사주 팔자에 따라 변화, 변동, 길흉화복이 각기 다르겠지만 새해에는 불행과 액운은 멀리 가고 화합과 단결로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야겠다.
령덕철학원 然音 황진수 원장 문의: 창원시 중앙동 87-4번지 055)263-2937, HP 016-593-2937 |
|||||
| 기사입력: 2005/12/08 [02:1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
|||||
|
댓글
|
관련기사목록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