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방수제 공장 화재...8억여원 피해
 
김광영
20일 밤 10시 30분쯤 음성군 삼성면 아스팔트 방수시트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500여평과 기계 등을 태워 8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만에 꺼졌다.

불이 난 공장은 아스팔트 방수시트를 제조하는 곳으로 인화물질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전깃불이 나간 뒤 불이났다는 종업원 48살 고모씨의 진술을 기초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입력: 2006/06/22 [16:4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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