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 기금으로 충주 자연생태박물관 건립 | ||
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일대에 물기금으로 지원되는 자연생태박물관이 조성된다. 체류형 관광을 표방하는 충주지역에 또다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이곳은 남한강 민속공예특구가 추진되고 있다. 또 지난 9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이곳의 자연생태박물관 조성계획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한강수계 수변구역 12개 시군이 경합을 벌여 충주 자연생태박물관이 세 번째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37억원의 특별 사업비 중 15억을 지원받아 가장 많은 지원을 받는 셈이다. 올해 사업을 시작해 내년에 완공될 이 박물관에는 물이용 영상관과 자연학습장, 나비 생태관과 수생식물관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원회, 충주시 물정책과./ ..교육 전시시설..야외에는 녹색공원과 생태 체험.. 민속 공예와 생태환경 등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시는 박물관을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장기적인 경영수익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공예와 환경이 어우러지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전망입니다. -이형구, 충주시 관광과 / ..공예도 하고 생태체험도 하고..체류형으로 민박도 하고.. 이 사업은 모두 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올해 물기금 지원사업은 충주를 비롯해 이천의 평생환경 학습장과 양평의 수생식물 재배단지, 광주의 태양광 발전소등 4곳이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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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6/30 [09:2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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