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사커 프랑스가 이번 월드컵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후반 12분 티에리 앙리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 지단은 앙리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전성기 때의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며 프랑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이번 독일월드컵 4강은 독일과 이탈리아, 포르투갈과 프랑스 등 모두 유럽팀으로 결정됐다.

보편적 약체로 알려젔던 프랑스가 스폐인에 이어 가장강력한 우슬후보 브라질마저 격고 4강에 진충함은 우리선수들에게 많은것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선수는 심판의 편파심사로 아쉽게 16강엔 탈락했지만 프랑스와 1 : 1 로비겼던 대한전사들의 실력은 지난4강진출이 우연이 아니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