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호 분수 ‘인기 절정" | ||
(화사한 충주 탄금호 음악분수) 충주시 탄금호 음악수경분수가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 이다. 인근의 중앙탑과 조각공원, 술박물관 등이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춘 물줄기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어두운 하늘 정원에서 흩어지는 물줄기들은 새 생명의 탄생을 연상케한다. 형형색색의 조명들은 이들의 모습을 돗보이게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완공1된 충주 탄금호 음악수경분수의 모습이다. 이곳은 최근 여름철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원수, 증평군 증평읍 / ..나이가 많은 분들은 살아온 길을 되돌아 볼수..여생을 희망적으로... 주말이면 국악과 시낭송, 목공예 체험등이 이뤄져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음악에 몸이 저절로 흔들어 지고 노년의 삶도 어느새 젊음으로 돌아간다. 클래식 음악에 따라 흔들리는 물줄기의 모습은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김필규, 대구시 북구 고암동 / ..처음보았다..대구도 있는데 대구에서는 구경 안해봤다.. 유달선,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 대구는 오래됐다..잘된 것 같다.. 탄금호 음악분수는 최대 500가지의 분수연출이 가능한다. 주말이면 이곳에는 천여명이 다녀갈 정도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이곳을 찾는 이들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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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7/04 [12:2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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