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여성위원장 | ||
8대 충청북도 의회가 5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특히 이번 의회에서 도의회 사상 처음 여성 상임위원장이 배출됐다. 충청북도 의회에 여성 상임위원장이 탄생했다. 충북도의회 사상 처음이다. 도의회는 전반기 5명의 상임위원장단 선거를하면서 산업경제위원장에 재선의 한나라당 청주 5선거구 정윤숙의원을 선출했다. 정윤숙 의원은 31명 재적의원 가운데 28명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정위원장은 7대 도의회에 자민련 비례대표로 입성한뒤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지역구에 당당히 당선됐다. 기획행정위원장엔 음성의 이필용의원, 관광건설위원장엔 진천의 송은섭, 교육사회위원장엔 음성의 이기동의원이 선출됐다.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의장단에 이어 5개 상임위원장 자리까지 독자치했다. 더불어 한나라당의 독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절대적인 의석을 앞세워 한나라당 일색으로 원구성을 마친 8대 도의회. 안정적 의회 운영의 기대와 함께 한나라당의 독주를 어떻게 견제할것인가,과제를 안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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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7/06 [09:3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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