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후보들 “충북 발전위해 함께협력” | ||
이원종 지사가 7일 정우택 당선자와 3명의 지사 후보를 초청했다. 지사 후보들은 덕담과 위로의 말을 건네며 충북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정우택 당선자와 3명의 낙선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원종 지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자리다. 이 지사는 후보들의 정다운 모습을 보면 도민들이 흐뭇해 할 것이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지사는 4명의 후보들은 당락을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당부했다. - 이원종 지사/ "충북발전를 위해 당선된분이나 낙선한분이나 함께 당을 초월해서 충북발전에 함께 노력하여다라 " 낙선 후보들은 이 지사가 마련한 화합의 무대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충북 발전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 한범덕 열린우리당 지사후보/ 백의종군 - 조병세 국민중심당 지사후보/ 충북발전위해 노력 배창호 후보는 정우택 당선자에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주문하기도 했다. -배창호 민주노동당 지사후보/ 약자의 편에서 배려를 이에 대해 정우택 당선자는 충북을 노사평화지대로 만들겠다며 배 후보의 조언을 요청했다. 정 당선자는 각 후보마다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도정에 협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우택 지사 당선자/ 민심 이반 같이 수습하자. 치열한 선거전을 끝내고 모인 4명의 후보들. 충북발전을 위한 뜻은 당락을 떠나 한결같음을 확인하는 계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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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6/08 [10:3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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