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폴란드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도르트문트에서 훌리건 120여 명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훌리건들은 경찰이 다가가자 병을 던지고 폭죽을 터트리면서 대항했다고 독일 당국이 밝혔다. 독일 법은 훌리건처럼 범죄를 저지를지도 모른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48시간 동안 붙잡아 둘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YT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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