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현역 85% 물갈이...원구성 관심 | ||
다음달 6일 선출되는 충주시의회 의장 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역의원 85% 이상이 물갈이된 데다 여야와 무소속의 숫자가 균형을 이뤄 예측이 쉽지 않다. . 7-1. 제5대 충주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여당과 야당 무소속 기초의원들이 고르게 진출한 가운데 다음달 6일 치러질 예정이다. 제5대 충주시의회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열린우리당 7명과 한나라당 10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됐다. 현역의원 24명중 단 3명만이 재입성에 성공했다. 차기 의장단 선거도 자연스레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임기 2년의 제5대 전반기 의장 선거에 대해서는 갖가지 설이 나돌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경창, 충주시의회 의사담당 / ..의장 선거는 6일.. 5대 충주시의회는 4대 때보다 5살정도 젊어졌다. 이중 40대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6명, 60대 4명으로 평균연령은 53살이다. 현역의원 중 4선의원과 40대로 최다득표 의원이 포함돼 있다. 이에따라 젊음과 경륜, 당대 당 이라는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무식, 충주시의회 의장 / ..화합을 하는 것이 중요.. 5대 충주시의회에서 눈에 띠는 것은 무엇보다 전에 없었던 교육관련 종사자가 많이 진출했다는 것이다. 40대가 많아지고 전문성이 강화된 5대 충주시의회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는 지역의 성장과 화합이다. 또 당의 전령사가 아닌 시민들의 전령사 되길 바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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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6/17 [12:2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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