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인수위, 도청 청사 신축 검토 | ||
건립된지 70년째 되는 충청북도 청사 신축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지사 직무인수위가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도청 청사 신축이 신중히 검토되고 있다. 지사직무인수위는 70년된 현 청사가 낡고 협소해 20층 이상의 고층으로 신청사를 짓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호 지사직무인수위 행정분과 간사 는 신축청사는 문화와 행정이 어우러지는 복합타운으로 조성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지만 논의는 아직 원론적인 수준임을 설명했다. 인수위는 이와함께 현 경제통상국을 실 수준으로 격상하고 여성국을 신설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더불어 외부전문가 2-3명을 정책보좌관을 임용하기 위해 개방형 임용제의 문호를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 인수위는 또 지역교육문제를 풀기위해 이른바 지역교육발전협의회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심의보 지사직무인수위 교육사회분과 간사 / 지사+교육감 등이 참여..논의 도립미술관과 충북관광 종합컨설팅 지원센터 건립, 종합사회복지네트워크 구축 등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인수위는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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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6/23 [10:4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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