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오장세 의장 선출 | ||
3선의 오장세 의원이 제8대 충북도의회 전반기를 이끌게 됐다. 부의장에는 심흥섭, 조영재 의원이 선출됐다. 오장세 의원이 박재국 의원과의 맞대결에서 압승했다. 오 의원은 동료 의원 31명중 23명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박재국 의원은 뒷심을 발휘했지만 8표를 얻는데 그쳤다. 오장세 의장은 도의회 인사권 확보와 의원 보좌관제 도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원 보수도 서울시의회의 90%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피력했다. 충주출신 심흥섭 의원은 최재옥 의원을, 영동출신 조영재 의원은 한창동 의원을 각각 누르고 부의장에 올랐다. 제 8대 도의회는 오장세 의장을 축으로 한 심흥섭, 조영재 러닝메이트가 의회 전반기를 꾸려가게 됐다. 도의회는 5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8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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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7/05 [10:0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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