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희 충주시장 충주댐 상하류 안전대책 촉구 | ||
한창희 충주시장은 최근 충주댐 수위가 홍수위 145미터에 못 미친 144.51미터에서 충주지역에 피해가 발생했다면 이는 정부의 수위정책 오류와 기술상의 측량 잘못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시장은 충주댐은 계획방류량 1만 6,200톤을 방류해도 댐 하류지역에 피해가 없어야 한다며 그러나 9,000톤을 방류했는데 피해가 발생한다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시장은 또 댐을 더 짓겠다는 발상보다는 충주댐 준설과 방류량에 따른 재해 예상지역을 선정해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인근 단양군 등과 공조해 대책마련을 정부에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자표시. 귀하는 원 저작자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충청 e-조은뉴스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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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7/28 [15:1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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