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간 對일 클레임 중국 국내 기소 준비
해당 인사 전쟁에 대한 심판은 아니라고 입장 밝혀
 
김명화 특파원
중국청년보 보도에 따르면 25일 중국 법률지원 기금회와 중화전국변호사협회가 연합하여 제기한 “중국 민간 대日 클레임 법률지원 행동”을 위하여 시민과 기업에서 256.2065만위안을 기증하였다.
 
주최측은 이 기금을 민간에서 증거를 찾고 국내외 소송시 교통, 통신, 출장, 통역, 복사인쇄 등 비용에 쓸것이라고 밝혔다.
 
중화변호사협회 회장 위닝은 민간 대日 클레임 소송 활동은 시민의 자발적 행위이고 국가 및 정부 조직과 관계없다고 설명하였다.본 활동은 일본 변호사와 중국 변호사가 피해자 민사 법률소송을 지지하여 진행한것이지 침략전쟁에 대한 심판 혹은 기타 소송이 아니다. 소송 활동은 일본에서 진행할 것이며 중일 양국의 평화를 사랑하는 정의의 사람들의 지지를 얻었다. 지금까지 민간 대日 클레임 소송 활동은 이미 25차례 진행되었지만 대부분 패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각한 자금난은 중국 민간 대日 클레임의 거대한 장애가 되고 있다. 2001년부터, 중국변호사협회는 전문적으로 민간 대日 클레임 소송 작업 지도 팀을 설립하여 2005년 7월 정식으로 “민간 대日 클레임 법률지원 전문 기금”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중국사회과학원 천춘룽(진춘룡) 교수는 중국 민간 대日 클레임을 전쟁 배상 및 정부 클레임과 구별할 것을 제기하였다. 현재, 대日 클레임 일본에서 소송을 제기한 동시에, 중국 국내 법정에서도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천춘룽(진춘룡)교수는  중국 법학계와 사법계의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중국 국내에서 민간 대日 클레임 활동을 진행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기사입력: 2006/02/28 [13:3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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